2005.01.27 00:01

막 작 골

조회 수 488 추천 수 20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막 작 골


버스에서 내려
걷기를 20여분
낮은 담 울타리 사이로 열린
비좁은 골목을 돌아가면
집---이


한 켵으로 한----참
길 안쪽으로 비껴져 나온 숲 더미 아래
어미의 갈라진 손마디처럼 잠든
길---이


달빛에 물든
발길에 차인다

  1. 말씀 / 천숙녀

  2.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3.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4. 많은 사람들이 말과 글을 먹는다/ Countless people just injest words and writings

  5. 만추晩秋 / 천숙녀

  6. No Image 24Apr
    by 손영주
    2007/04/24 by 손영주
    Views 236 

    만남의 기도

  7. No Image 10Jul
    by 이승하
    2005/07/10 by 이승하
    Views 369 

    만남을 기다리며

  8. No Image 14Apr
    by 하늘호수
    2020/04/14 by 하늘호수
    in
    Views 82 

    막힌 길 / 성백군

  9. No Image 27Jan
    by 천일칠
    2005/01/27 by 천일칠
    Views 488 

    막 작 골

  10. No Image 21May
    by 박성춘
    2010/05/21 by 박성춘
    Views 822 

    마흔을 바라보며

  11. 마지막 잎새 / 성백군

  12. 마지막 기도

  13. 마음자리 / 성백군

  14. No Image 24Mar
    by 박영숙영
    2011/03/24 by 박영숙영
    Views 401 

    마음이란/ 박영숙영

  15. No Image 31Aug
    by 성백군
    2013/08/31 by 성백군
    Views 113 

    마음의 수평

  16. 마스크 / 성백군

  17. 마리나 해변의 일몰

  18. No Image 05Apr
    by 성백군
    2006/04/05 by 성백군
    Views 362 

    마늘을 찧다가

  19. No Image 07Sep
    by 하늘호수
    2021/09/07 by 하늘호수
    in
    Views 92 

    마누라가 보험입니다 / 성백군

  20. No Image 26Aug
    by 김사빈
    2005/08/26 by 김사빈
    Views 356 

    링컨 기념관 앞에서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