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누구나 한 번쯤은 와 보고 싶은

와이키키 비치와 산 * (diamond head)

 

와이키키(Waikiki)에서 

산(Diamond Head)을 보면

잘 모르 게지만


동쪽과 남쪽에서 보면

태평양 바다가

좌청룡 우백호가 되어

산(Diamond Head)을 껴안고 있네!


바라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어머니의 은은하고

보들보들하고, 따스한

어머니의 가슴으로

착각하네!


큰 소리 내어

뵙고 싶은 어머니, 어머니!

불초한 이 자식은

지금도 그리워하며,

뵙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운 어머니!


* (Diamond head) 산 : 호놀루루 시(市)에 있는 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4 산국화 유성룡 2007.11.14 262
693 8월의 나비와 저녁노을이 강민경 2013.08.22 262
692 시끄러운 마음 소리 강민경 2016.10.28 262
691 날 붙들어? 어쩌라고? 강민경 2015.03.15 262
690 터널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7.06.05 262
689 시조 들풀 . 1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1 262
688 아내의 요리 솜씨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30 262
687 시나위 이월란 2008.04.30 263
686 우리는 동그라미 한가족 김우영 2013.02.27 263
685 처마 길이와 치마폭과 인심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6.15 263
684 미국 제비 1 유진왕 2021.07.30 263
683 아침에 나선 산책 길에 김사빈 2005.05.04 264
682 유월(六月) / 임영준 윤기호 2005.05.31 264
681 그들의 한낮 손영주 2007.04.24 264
680 노란동산 봄동산 이 시안 2008.04.02 264
679 바람의 독후감 성백군 2013.09.21 264
678 부활 성백군 2014.04.23 264
677 우린 서로의 수호천사 강민경 2015.05.05 264
676 비치와 산(Diamond Head)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11 264
675 해 바 라 기 천일칠 2005.02.07 265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