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5일 / 천숙녀
입술을 오물거리며 실눈 뜨고 잠 들었니
세상바다 유영하며 풀밭 위 뛰 놀고 있니
묵언 중
모태의 무릎
젖 냄새에 취했구나
아이야 눈을 떠 봐 여백의 돗자리야
네 꿈을 그려야 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요람 안
굵은 마디로
살점이 차오를 거야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입술을 오물거리며 실눈 뜨고 잠 들었니
세상바다 유영하며 풀밭 위 뛰 놀고 있니
묵언 중
모태의 무릎
젖 냄새에 취했구나
아이야 눈을 떠 봐 여백의 돗자리야
네 꿈을 그려야 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요람 안
굵은 마디로
살점이 차오를 거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54 | 시 | 월드컵 축제 | 성백군 | 2014.06.26 | 138 |
553 | 월터 아버지 | 서 량 | 2005.04.11 | 327 | |
552 | 시 | 위, 아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8.15 | 245 |
551 | 위기의 문학, 어떻게 할 것인가 | 이승하 | 2005.02.14 | 663 | |
550 | 위로 | 김사빈 | 2008.08.23 | 198 | |
549 | 시조 |
위로慰勞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10.22 | 198 |
548 | 유 영철을 사형 시켜서는 안된다!!!<사형제도 폐지> | J.LB | 2004.11.29 | 384 | |
547 | 유나네 태권도 | 김사빈 | 2012.01.09 | 343 | |
546 | 유나의 웃음 | 김사빈 | 2005.05.04 | 461 | |
545 | 유나의 하루 | 김사빈 | 2005.07.04 | 599 | |
544 | 시조 |
유년시절幼年時節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11.08 | 103 |
543 | 시 | 유실물 센터 | 강민경 | 2015.07.24 | 335 |
542 | 시조 |
유월 오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5.31 | 77 |
541 | 유월(六月) / 임영준 | 윤기호 | 2005.05.31 | 264 | |
540 | 유월의 하늘 | 신 영 | 2008.06.11 | 305 | |
539 | 시 | 유월의 향기 | 강민경 | 2015.06.20 | 315 |
538 | 시 | 유쾌한 웃음 | 성백군 | 2014.08.31 | 167 |
537 | 시 | 유튜브 박영숙영의 영상시 | 박영숙영 | 2020.01.10 | 303 |
536 | 시조 |
유혹誘惑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11.23 | 93 |
535 | 시조 |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10.23 |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