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1.19 12:09

방출放出 / 천숙녀

조회 수 1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방출.png

 

방출放出 / 천숙녀


외따로 간직해온 그리움 어찌하나
물꼬 튼 방출放出길 어디로 떠나는가
길 따라
흐르는 물줄기
미련 말자 시원해

머물던 동안자리 뒤돌아보지 말라고
등 두드려 보내는 마음 들키진 말아야지
잊어도
영영 잊어도
나무랄 수 없는 일


  1. 납작 엎드린 깡통

  2. 건강한 인연 / 천숙녀

  3. 피마자

  4. 여한 없이 살자구

  5.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6. 종자種子 / 천숙녀

  7. No Image 18Mar
    by 김사빈
    2007/03/18 by 김사빈
    Views 162 

    3월은

  8. No Image 05Jun
    by 유성룡
    2007/06/05 by 유성룡
    Views 162 

    시선

  9. No Image 26Feb
    by 이월란
    2008/02/26 by 이월란
    Views 162 

    광녀(狂女)

  10. No Image 03Mar
    by 이월란
    2008/03/03 by 이월란
    Views 162 

  11. No Image 25Mar
    by 이월란
    2008/03/25 by 이월란
    Views 162 

    저녁별

  12.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13. 그리움이 익어

  14. 폴짝폴짝 들락날락

  15. 초승달 / 성백군

  16. 갓길 나뭇잎 / 성백군

  17. 우리 동네 잼버리 / 성백군

  18. 홍시-2 / 성백군

  19. No Image 10Mar
    by 이월란
    2008/03/10 by 이월란
    Views 161 

    Daylight Saving Time (DST)

  20. 꽃이니까요! – 泌縡 김원각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