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08 13:37

獨志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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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志家



            유성룡



면밀한 두 눈을 꿈뜨고
무심하게 내버려 둔 채

면면히 좌시하는 이야기가
도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방에
곧게 뻗어
나가는 길 활짝 열고

敎示를
묵묵히 외친다.

  1. 일상은 아름다워 / 성백군

  2. 뱅뱅 도는 생각

  3. 나무

  4.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5. 몽돌 / 천숙녀

  6. 똬리를 틀고 / 천숙녀

  7. 10월은……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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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까치밥

  10. 풀에도 은혜가 있으매 / 성백군

  11. 겨울바람의 연가 / 성백군

  12. 불편한 관계/강민경

  13. 고백(5) /살고 싶기에

  14. 물꽃 / 성백군

  15.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16.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17. 코로나 19 –벽화(壁畵) / 천숙녀

  18. 천국 입성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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