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2.23 10:18

동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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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jpg

몸살 / 천숙녀

 

의자는 삐걱대고 녹슨 문고리 바스라졌다

 

온 몸이 녹아져도 자리는 지키는 것

 

찻물에

슬픔을 우려

몸을 풀고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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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월의 노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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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7. 거울 앞에서 / 천숙녀

  8. 봄 / 천숙녀

  9. 빈터 / 천숙녀

  10. 귀중한 것들 /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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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고사리 / 천숙녀

  13. 4,29 폭동 20주년을 맞는 우리의 각오 정용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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