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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12:02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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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jpg

 

내 시-/ 천숙녀

내 시는 삶이다

오늘의 모습이 곧 시였다

 

한 장의 무늬목처럼 형형색색 펼쳐진

 

시련도

무늬를 더해준

한 줄의 색깔이다


  1.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2. 넝쿨장미 / 천숙녀

  3. 옛집 / 천숙녀

  4. 바 람 / 헤속목

  5. 유월 오면 / 천숙녀

  6. 등나무 / 천숙녀

  7.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8. 운명運命 앞에서 / 천숙녀

  9.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10. 아내의 품 / 성백군

  11. 딸아! -교복을 다리며 / 천숙녀

  12. 아들아! / 천숙녀

  13. 껍질 깨던 날 / 천숙녀

  14. 연緣 / 천숙녀

  15. 당신의 당신이기에 / 천숙녀

  16. 아버지의 새집 / 천숙녀

  17. 어머니 / 천숙녀

  18. 점촌역 / 천숙녀

  19. 일주문一柱門 / 천숙녀

  20. 세상 감옥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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