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손톱 마디마디 빨간 꽃물 들여 놓고
내 안이 향기롭도록
웃음꽃 함박 피워
반달로
닳아지는 동안
머물고 싶은 네 곁 여기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손톱 마디마디 빨간 꽃물 들여 놓고
내 안이 향기롭도록
웃음꽃 함박 피워
반달로
닳아지는 동안
머물고 싶은 네 곁 여기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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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 시조 | 함박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31 | 127 |
533 | 시조 |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4 |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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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 시 | 시 어 詩 語 -- 채영선 | 채영선 | 2016.08.19 | 126 |
530 | 시 | 풋내 왕성한 4월 | 강민경 | 2017.04.06 | 126 |
529 | 시 | 동행 | 하늘호수 | 2017.04.07 | 126 |
528 | 시 | 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3.27 | 126 |
527 | 시 |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 泌縡 | 2020.07.15 | 126 |
526 | 시 | 글쟁이 3 | 유진왕 | 2021.08.04 | 126 |
525 | 시조 |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3 | 126 |
524 | 시조 | 코로나 19-맏형이 동생에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8 | 126 |
» | 시조 |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5 | 126 |
522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3 | 126 |
521 | 시 |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23 | 126 |
520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2.28 | 126 |
519 | 시 | 날마다 희망 | 하늘호수 | 2016.10.27 | 125 |
518 | 시 | 거룩한 부자 | 하늘호수 | 2016.02.08 | 125 |
517 | 시 | 모퉁이 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5.14 | 125 |
516 | 시 | 장맛비의 성질/강민경 | 강민경 | 2019.10.09 | 125 |
515 | 시 | 문학-갈잎의 노래 | 하늘호수 | 2020.03.17 | 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