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沈黙 / 천숙녀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침묵沈黙 / 천숙녀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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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 시 | 달빛 사랑 | 하늘호수 | 2016.01.20 | 128 |
535 | 시 | 풋내 왕성한 4월 | 강민경 | 2017.04.06 | 128 |
534 | 시 | 동행 | 하늘호수 | 2017.04.07 | 128 |
533 | 시 | 포스터 시(Foster City)에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7.30 | 128 |
532 | 시 | 모퉁이 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5.14 | 128 |
531 | 시 | 장맛비의 성질/강민경 | 강민경 | 2019.10.09 | 128 |
530 | 시조 | 지는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9 | 128 |
529 | 시 |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 泌縡 | 2020.07.15 | 128 |
528 | 시 | 글쟁이 3 | 유진왕 | 2021.08.04 | 128 |
527 | 시조 | 코로나 19 -향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0 | 128 |
526 | 시조 | 모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4 | 128 |
525 | 시조 | 함박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31 | 128 |
524 | 시 | 여기에도 세상이 | 강민경 | 2015.10.13 | 127 |
523 | 시 | 꽃의 화법에서 | 강민경 | 2017.04.20 | 127 |
522 | 시조 | 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9 | 127 |
521 | 시 | 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24 | 127 |
520 | 시조 | 코로나 19 –꿈길에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3 | 127 |
519 | 시 | 성질을 팝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22 | 127 |
518 | 시조 | 환한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4 | 127 |
517 | 시조 |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3 | 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