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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별 하나 받았다고
세 쌍둥이 難産, 보람으로 이룬 한 해!
런던시장 (mayor) 선거와 민주주의의 아이로니
황혼길 새 울음소리
유나네 태권도
아이오와에서 온 편지
목백일홍-김종길
구어의 방주를 띄우자
조금 엉뚱한 새해 선물
갈릴리 바다
여행을 떠나면서
바람좀 재워다오/김용휴
오리가 뜨는 물 수제비
무명 꽃/성백군
물구멍
그리움
삼악산을 올라 보셨나요?-오정방
나는 벽에 누워 잠든다
(동영상 시) 석류 - 차신재 Pomegranate -Cha SinJae, a poet (Korean and English captions 한영자막)
씨줄과 날줄/펌글/박영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