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울타리 / 천숙녀
켜켜이 펼쳐진 물색 실크 융단위로
철썩철썩 베를짠다
질긴 탯줄에 풀 먹인다
부릅뜬
곰솔나무되어
능선을 지키는 울타리
독도 -울타리 / 천숙녀
켜켜이 펼쳐진 물색 실크 융단위로
철썩철썩 베를짠다
질긴 탯줄에 풀 먹인다
부릅뜬
곰솔나무되어
능선을 지키는 울타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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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시 |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5 | 119 |
431 | 시조 | 독도 -춤사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1 |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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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시 |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 강민경 | 2017.02.16 | 118 |
426 | 시 |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04 | 118 |
425 | 시조 |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1 |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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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4 | 118 |
422 | 시 | 4월, 꽃지랄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5.09 |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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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시 | 고난 덕에 | 강민경 | 2017.01.02 | 117 |
419 | 시 | 빛의 일기 | 강민경 | 2018.11.15 | 117 |
418 | 시 | 난해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6.18 | 117 |
417 | 시 |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117 |
416 | 시 | 좋은 사람 / 김원각 | 泌縡 | 2020.02.16 | 117 |
415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6 | 117 |
414 | 시조 | 오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8 | 117 |
413 | 시조 |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5 | 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