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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이고 사는 그대여/유성룡


는실난실 야릇하게 숨숨한
너겁이 나딍굴 때면, 땅의
신비적 직관을 본다.

신과의 융합을 체험하게 하는
푸른 싹을 바라보면, 자릿 자릿한
느낌으로 뚜렸하게 느글러
보살피는 하늘을

느루먹기 위하여
늑장을 부리던 침묵도, 그닐거리며
바잡는 괴로움도, 가슴으로 이고 사는
그대여! 벗자. 너널을 벗어 던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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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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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3 시조 퍼즐 puzzle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5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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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8 시조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1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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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4 시조 가지화 可支花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6.17 105
1783 시조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6 162
1782 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6.15 103
1781 시조 뿌리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5 216
1780 시조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4 92
1779 시조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3 157
1778 시조 넝쿨찔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2 109
1777 시조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file 독도시인 2021.06.11 122
1776 시조 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0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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