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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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 | 시조 | 코로나19 - 불씨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8.10 | 111 |
1902 | 시 | 콜퍼스 크리스티 1 | 유진왕 | 2021.08.10 | 83 |
1901 | 시 | 여한 없이 살자구 2 | 유진왕 | 2021.08.10 | 171 |
1900 | 시조 | 코로나19 -젖은 목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9 | 84 |
1899 | 시 | 지음 1 | 유진왕 | 2021.08.09 | 114 |
1898 | 시 |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1 | 유진왕 | 2021.08.09 | 146 |
1897 | 시조 | 코로나19-칩거蟄居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8 | 93 |
1896 | 시조 | 코로나 19 -반갑지 않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7 | 190 |
1895 | 시 | 종아리 맛사지 1 | 유진왕 | 2021.08.07 | 130 |
1894 | 시 | 제기랄 1 | 유진왕 | 2021.08.07 | 148 |
1893 | 시조 | 독도獨島 - 나의사랑은 독도란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6 | 85 |
1892 | 시 | 전령 1 | 유진왕 | 2021.08.06 | 108 |
1891 | 시 | 윤장로, 건투를 비오 1 | 유진왕 | 2021.08.06 | 108 |
1890 | 시조 |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5 | 151 |
1889 | 시 | 물냉면 3 | 유진왕 | 2021.08.05 | 115 |
1888 | 시 | 그래도 그기 최고다 1 | 유진왕 | 2021.08.05 | 85 |
1887 | 시 | 글쟁이 3 | 유진왕 | 2021.08.04 | 140 |
1886 | 시 | 도미를 구워야 것다 1 | 유진왕 | 2021.08.04 | 112 |
1885 | 시 | 동양자수 장미꽃 / 성백군 3 | 하늘호수 | 2021.08.03 | 105 |
1884 | 시조 | 낮게 사는 지하방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3 | 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