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5 02:52

해는 달을 따라 돈다

조회 수 338 추천 수 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해는 달을 따라 돈다 James Ahn 해바라기는 살아있는 동안 해를 따라 돈다 해는 해바라기가 따라 도는지 알려고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꽃은 해를 따라 돈다 해는 달을 따라 돈다 순수한 회색씨가 새싹이란 이름표를 달고 해를 처음 봤을 때 운명이었다 그래서 해를 가슴에 담았다 노랗게 되었다 해를 따라 돌게 되었다 운명이었기에 해바라기는 지쳐서 시들어 그렇게 갔다 해는 달을 따라 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32 반쪽 사과 강민경 2014.04.27 339
» 해는 달을 따라 돈다 JamesAhn 2007.08.25 338
1830 최후의 이동수단 - 꿈의 이동장치 박성춘 2012.01.29 338
1829 바람을 붙들 줄 알아야 강민경 2013.10.17 338
1828 깎꿍 까르르 김사빈 2005.04.02 337
1827 겨울 홍시 강민경 2014.02.08 337
1826 잘 박힌 못 성백군 2014.04.03 337
1825 길 위에서, 사색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6.13 336
1824 방전 유성룡 2006.03.05 335
1823 유실물 센터 강민경 2015.07.24 335
1822 바람의 길 4 이월란 2008.02.23 334
1821 詩똥 이월란 2008.03.09 334
1820 어머니의 마당 성백군 2005.08.12 333
1819 송어를 낚다 이은상 2006.07.19 333
1818 가을 밤송이 성백군 2014.10.10 333
1817 기타 거울에 쓰는 붉은 몽땅연필-곽상희 미주문협 2017.11.07 333
1816 아침이면 전화를 건다 김사빈 2005.04.02 332
1815 그 소녀의 영력(靈力) file 박성춘 2007.08.13 332
1814 수필 새삼 옛날 군생활얘기, 작은글의 향수 강창오 2016.07.05 332
1813 아름다운 마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15 332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