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2 11:30

고주孤舟

조회 수 120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孤舟/유성룡


몸 채
표리表裏를 터뜨리며 왔다

비록
늙고
가진 것이라곤
짊어진 죄 밖에 없는 이 몸

고비끝의
남은 여죄
발가벗은 낯으로
푸른 하늘가의 터잡은 야거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31 춤추는 노을 이월란 2008.04.17 119
1830 밤 과 등불 강민경 2008.04.30 119
1829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8 119
1828 2017년 4월아 하늘호수 2017.04.26 119
1827 포스터 시(Foster City)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30 119
1826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강민경 2018.10.14 119
1825 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24 119
1824 시조 동백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1.24 119
1823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泌縡 2020.11.11 119
1822 시조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3 119
1821 시조 독도 -춤사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1 119
1820 국수집 1 file 유진왕 2021.08.12 119
1819 보훈 정책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16 119
» 고주孤舟 유성룡 2006.03.12 120
1817 세월 Gus 2008.06.08 120
1816 숲 속 이야기 하늘호수 2016.07.11 120
1815 사람에게 반한 나무 강민경 2017.07.01 120
1814 가을 묵상/강민경 강민경 2020.10.06 120
1813 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10 120
1812 시조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0 120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