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8 14:38

정신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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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


산산히 흩어진
마음의 파편

나를 잃어버린
나만의 공간

굳게 잠긴 출구의
엑세스 코드

끝없이 이어지는
에러 메시지

엑세스 디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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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 죽을 것 같이 그리운... James 2007.10.12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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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 그대에게 손영주 2007.10.29 276
1886 우리들의 시간 김사빈 2007.10.30 179
1885 인간의 성격은 자기의 운명이다 황숙진 2007.11.01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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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 눈망울 유성룡 2007.11.05 113
1882 나룻배 강민경 2007.11.09 156
1881 산국화 유성룡 2007.11.14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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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 대청소를 읽고 박성춘 2007.11.21 117
1878 許交 유성룡 2007.11.23 134
1877 한시 십삼분의 글자 박성춘 2007.11.24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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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 라이팅(Lighting) 성백군 2007.12.06 191
1874 꽃피는 고목 강민경 2007.12.08 243
1873 곳간 성백군 2007.12.13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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