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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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2 | 시조 |
꽃등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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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5 | 122 |
1791 | 시조 |
2월 엽서 . 2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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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16 | 122 |
1790 | 시 | 황토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4.19 | 122 |
1789 | 병상언어 | 이월란 | 2008.03.05 | 123 | |
1788 | 휴양지 | 김우영 | 2012.05.16 | 123 | |
1787 | 시 | 모퉁이 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5.14 | 123 |
1786 | 시 | 조각 빛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4.01.30 | 123 |
1785 | 시조 |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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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1 | 123 |
1784 | 시 | 침 묵 1 | young kim | 2021.03.18 | 123 |
1783 | 시 | 종아리 맛사지 1 | 유진왕 | 2021.08.07 | 123 |
1782 | 시조 |
코로나 19 -숲의 몸짓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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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19 | 123 |
1781 | 시조 |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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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9 | 123 |
1780 | 시조 |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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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28 | 123 |
1779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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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03 | 123 |
1778 | 시조 |
먼-그리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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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23 | 123 |
1777 | 시조 |
2월 엽서 . 1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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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15 | 123 |
1776 | 시조 |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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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3 | 123 |
1775 | 시 | 시간 길들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28 | 123 |
1774 | 시 | 빈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16 | 123 |
1773 | 미망 (未忘) | 이월란 | 2008.02.17 | 124 |
임인년에는 건강과 함께 문운도 도약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