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이 월란
하루해를 삼키는 눈두덩이 벌겋다
어쩌자고
꼬물꼬물 미어져 더뎅이처럼 일어나는
거친 땅 뭇 사연들을 죄다 들여다보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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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 시조 | 눈물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6 | 80 |
694 | 시조 | 눈물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15 | 133 |
693 | 눈망울 | 유성룡 | 2007.11.05 | 113 | |
692 | 눈도 코도 궁둥이도 없는 | 서 량 | 2005.02.17 | 321 | |
691 | 시 | 눈높이대로 | 강민경 | 2016.02.16 | 191 |
690 | 눈꽃 | 이월란 | 2008.02.19 | 79 | |
689 | 시 | 눈[目]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3.31 | 139 |
688 | 눈 안에 든 별 | 성백군 | 2009.07.31 | 883 | |
687 | 시 | 눈 꽃, 사람 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2.19 | 85 |
686 | 시 | 눈 감아라, 가로등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3.11 | 179 |
685 | 누전(漏電) | 이월란 | 2008.03.23 | 151 | |
684 | 누나 | 유성룡 | 2005.12.14 | 340 | |
683 | 시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백(4)- | 작은나무 | 2019.04.27 | 173 |
682 | 시 | 누구를 닮았기에/강민경 | 강민경 | 2015.04.05 | 394 |
681 | 누가 뭐라해도 | 강민경 | 2009.07.07 | 660 | |
680 | 누가 먼 발치에 | 배미순 | 2007.04.20 | 235 | |
679 | 시 | 누가 너더러 1 | 유진왕 | 2021.08.15 | 74 |
678 | 뇌는 죄가 없다 - Brain is not guilty | 박성춘 | 2010.11.21 | 763 | |
677 | 시조 | 놓친 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7 | 86 |
676 | 시 |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 泌縡 | 2020.08.16 | 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