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 성백군
가을 하늘이
갓길 비 웅덩이에 빠졌군요
물은 하늘만큼 깊어 아득하고
그 속을
들여다보는데
낙엽 한 장 수면에 떨어집니다
괜히
내 마음에 이는 파문(波紋)
10월은
무작정
먼 길 떠날 준비를 하는
가을 나그네입니다
10월은…… / 성백군
가을 하늘이
갓길 비 웅덩이에 빠졌군요
물은 하늘만큼 깊어 아득하고
그 속을
들여다보는데
낙엽 한 장 수면에 떨어집니다
괜히
내 마음에 이는 파문(波紋)
10월은
무작정
먼 길 떠날 준비를 하는
가을 나그네입니다
12월의 이상한 방문
12월의 결단
12월의 결단
12월을 위한 시 - 차신재, A Poem for December - Cha SinJae 한영자막 Korean & English captions, a Korean poem
12월, 우리는 / 임영준
12월
12 월
11월이 왔으니 / 성백군
11월의 이미지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11월 새벽
10월이 오면/ 김원각-2
10월의 형식
10월의 제단(祭檀)
10월의 시-육친肉親/손택수
10월은…… / 성백군
10월 숲속의 한밤-곽상희
10월 6일 2023년 / 성백군
007
- 전윤상 시인의 한시(漢詩)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