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45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52 정월 강민경 2012.01.28 134
1851 정원에 서있는 나무 강민경 2009.01.20 298
1850 정용진 시인의 한시 정용진 2019.05.17 224
1849 정신분열 박성춘 2007.10.28 283
1848 정상은 마음자리 하늘호수 2017.03.05 181
1847 정독, 인생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9.05 279
1846 시조 점촌역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9 197
1845 절제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3.24 129
1844 절규 성백군 2012.05.16 197
1843 전지(剪枝) 성백군 2007.01.18 209
1842 전자기기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11 173
1841 전령 1 file 유진왕 2021.08.06 102
1840 전구 갈아 끼우기 서 량 2005.12.18 450
1839 적폐청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10 111
1838 적토(積土)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7.09 7
1837 저녁별 이월란 2008.03.25 162
1836 저, 억새들이 성백군 2008.11.20 152
1835 저 흐느끼는 눈물 - 김원각 泌縡 2020.02.27 70
1834 저 환장할 것들의 하늘거림을 이월란 2008.03.22 195
1833 저 하늘이 수상하다 성백군 2014.08.07 282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