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1.23 12:15

먼-그리움 / 천숙녀

조회 수 1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다운로드.jpg

 

먼-그리움 / 천숙녀


마음의 실타래가 자꾸만 커집니다
물 먹은 그리움이 사랑을 찾습니다
당신의
쉼 없는 물레질에
마음 앞서 달리고

인연의 이불깃을 가슴 위에 얹으며
잠을 청해 봅니다 두 눈을 감습니다
꿈 밭에
놀러 오시면
아이처럼 좋겠어요


  1. 2월 엽서 . 2 / 천숙녀

    Date2022.02.16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22
    Read More
  2. 황토물 / 성백군

    Date2023.04.1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22
    Read More
  3. 병상언어

    Date2008.03.05 By이월란 Views123
    Read More
  4. 휴양지

    Date2012.05.16 By김우영 Views123
    Read More
  5. 조각 빛 / 성백군

    Date2024.01.3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23
    Read More
  6.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Date2021.05.11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23
    Read More
  7. 침 묵

    Date2021.03.18 Category Byyoung kim Views123
    Read More
  8. 종아리 맛사지

    Date2021.08.07 Category By유진왕 Views123
    Read More
  9. 코로나 19 -숲의 몸짓 / 천숙녀

    Date2021.08.19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23
    Read More
  10.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Date2021.09.09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23
    Read More
  11.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Date2022.01.03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23
    Read More
  12. 먼-그리움 / 천숙녀

    Date2022.01.23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23
    Read More
  13. 2월 엽서 . 1 / 천숙녀

    Date2022.02.15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23
    Read More
  14.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Date2022.03.03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23
    Read More
  15. 시간 길들이기 / 성백군

    Date2023.06.2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23
    Read More
  16. 빈집 / 성백군

    Date2024.04.1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23
    Read More
  17. 미망 (未忘)

    Date2008.02.17 By이월란 Views124
    Read More
  18. 날마다 희망

    Date2016.10.27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24
    Read More
  19. 파도의 사랑 2

    Date2017.01.30 Category By강민경 Views124
    Read More
  20. 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Date2018.03.27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2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