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3 20:30

집이란 내겐

조회 수 1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집이란 내겐 >

 

집이란 내겐

하루의 고된 일과를 마치고 돌아와

키를마음을 내려놓는 

집이 좋다!’ 하면서

 

집이란 내겐

벼르고 별렀던 여행지에서도

 일도  돼서 간절히 그리워하는 

뭐니뭐니 해도 집이 최고야…’ 하면서

 

집이란 내겐

 엄마가 계시는 

 소년을 기다리시며

따스한 맛있는 음식을 차려 놓고서

 

집이란

한평생 내게 부어졌던 애정이

 자녀들의 삶에 다시 투영되고그래서 저들이

집이 그립다엄마 보고 싶어!’

노래를 부르게 만드는 

 

< Home is like… >

 

Home is like,

returning back from daily toilsome at work,

where I hang my key and my heart on,

saying, ‘Oh, home is so good!’

 

Home is like

where my heart is heading to in just few days

while I am tripping the best place I’d longed for,

saying, ‘Home is the best place…’

 

Home is like

where my mom is always there,

waiting for a young boy,

and yummy warm food could be expected

 

Home is like 

to let the love I have been poured on

could be projected in my kids’ world,

and let them sing a song, 

‘I wanna go home. I miss my mom.’

 

 

 

images.png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30 시조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7 102
1929 착한 갈대 강민경 2019.05.16 110
1928 차원과 진화 - Dimension & Evolution 박성춘 2012.01.28 210
1927 찡그린 달 강민경 2015.10.23 160
1926 찔레꽃 그녀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31 96
1925 시조 찔레 향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3 216
1924 찔래꽃 향기 성백군 2014.07.11 518
1923 수필 찍소 아줌마 박성춘 2015.05.15 612
1922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13 117
1921 짝사랑 강민경 2009.05.13 601
1920 시조 짓밟히더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30 118
» 집이란 내겐 file 유진왕 2022.06.03 139
1918 집으로 향하는 기나긴 여정 황숙진 2011.05.10 726
1917 집으로 가는 길 배미순 2007.04.20 246
1916 질투 이월란 2008.02.27 97
1915 진짜 촛불 강민경 2014.08.11 171
1914 진짜 부자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30 117
1913 진실은 죽지 않는다/(강민선 시낭송)밑줄긋는 여자 박영숙영 2017.04.25 165
1912 진실게임 2 이월란 2008.04.27 175
1911 진리 김우영 2011.09.01 356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