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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란 내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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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밟히더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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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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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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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소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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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래꽃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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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 향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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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그녀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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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그린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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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과 진화 - Dimension & 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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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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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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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의 통곡 소리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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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바보처럼 살다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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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인연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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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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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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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가득 물오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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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살 없는 감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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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송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