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7 | 풀 | 강민경 | 2011.07.04 | 315 | |
136 | 시 | 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7.09 | 177 |
135 | 시 | 풀꽃, 너가 그기에 있기에 | 박영숙영 | 2017.09.29 | 209 |
134 | 시 | 풀루메리아 꽃과 나 | 강민경 | 2016.04.10 | 196 |
133 | 시 | 풀에도 은혜가 있으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8.24 | 149 |
132 | 시 | 풀잎의 연가 | 강민경 | 2019.01.18 | 136 |
131 | 시조 | 풀잎이 되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6 | 223 |
130 | 품위 유지비 | 김사빈 | 2005.12.05 | 640 | |
129 | 시 | 풋내 왕성한 4월 | 강민경 | 2017.04.06 | 129 |
128 | 시조 | 풍경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9 | 89 |
127 | 시 | 풍경 속에 든 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24 | 247 |
126 | 시 |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22 | 136 |
125 | 시 | 풍광 | savinakim | 2013.10.24 | 195 |
124 | 시 | 풍성한 불경기 | 강민경 | 2015.04.10 | 216 |
123 | 풍차 | 성백군 | 2012.08.29 | 129 | |
122 | 풍차의 애중(愛重) | 강민경 | 2013.04.26 | 298 | |
121 | 플라톤 향연 | 김우영 | 2010.02.24 | 1237 | |
120 | 시 | 플루메리아 낙화 | 하늘호수 | 2016.07.17 | 236 |
119 | 시조 | 피그말리온 효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0 | 139 |
118 | 시 | 피마자 1 | 유진왕 | 2021.07.24 | 164 |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