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67
어제:
2,499
전체:
16,543,072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3.07.19 09:56

주름살 영광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름살  영광 /성백군

 

 

수면에

이는 주름은

바람의 자국입니다

 

자국마다 일렁이는 울림

그 안에는

세월이 가득합니다

 

호수가 입 벌려

분초를 삼킬 때마다

반짝반짝 빛나는 물비늘

 

내 삶이

물비늘이면

주름살은 영광을  받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15Jul
    by 독도시인
    2021/07/1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3 

    잠시 쉬는 동안 / 천숙녀

  2. 14Aug
    by 독도시인
    2021/08/1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3 

    코로나-19 –칠월칠석날에 / 천숙녀

  3. 18Jan
    by 독도시인
    2022/01/1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3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4. 26Dec
    by 독도시인
    2021/12/2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3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5. No Image 14Mar
    by 하늘호수
    2023/03/1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3 

    고목 속내 / 성백군

  6. No Image 19Mar
    by 강민경
    2007/03/19 by 강민경
    Views 112 

    방파제

  7. No Image 20Apr
    by 이월란
    2008/04/20 by 이월란
    Views 112 

    침략자

  8. 03Jun
    by 독도시인
    2021/06/0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2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9. No Image 02Mar
    by 강민경
    2018/03/02 by 강민경
    in 시
    Views 112 

    탄탈로스 전망대

  10. No Image 08Jun
    by 강민경
    2018/06/08 by 강민경
    in 시
    Views 112 

    엄마 마음

  11. No Image 23Nov
    by 강민경
    2018/11/23 by 강민경
    in 시
    Views 112 

    덫/강민경

  12. No Image 17Dec
    by 강민경
    2019/12/17 by 강민경
    in 시
    Views 112  Replies 1

    왜 이렇게 늙었어

  13. 14Feb
    by 독도시인
    2021/02/1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2 

    청국장 / 천숙녀

  14. 04Mar
    by 독도시인
    2021/03/0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2  Replies 1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15. No Image 14Mar
    by 泌縡
    2021/03/14 by 泌縡
    in 시
    Views 112  Replies 2

    가고 있네요

  16. 13Aug
    by 독도시인
    2021/08/1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2 

    코로나 19 -예방접종 / 천숙녀

  17. 11Sep
    by 독도시인
    2021/09/1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2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18. No Image 14Sep
    by 하늘호수
    2021/09/1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2 

    반달 / 성백군

  19. 28Oct
    by 독도시인
    2021/10/2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2 

    난전亂廛 / 천숙녀

  20. 27Nov
    by 독도시인
    2021/11/2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2 

    어제는 / 천숙녀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