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지고 있다
붉은 노을이
하늘을 물들이고 있다
온통 하늘이 붉은걸보니
그리움이 너무 많이 쌓였나 보다
이제 조금 있으면
어두움이 하늘을 덥을것이고
그리움은 까마케 재가 될것이다
다시 불을 붙이지 않는다면
까만 밤은
기약없이 재를 뿌릴것이다
하지만 나의 그리움은 까만 밤을 햐야케 만들것이다
이 밤이 다가도록 ....
Dong
Marina bcach
시
2014.08.22 07:09
그리움이 쌓여
조회 수 237 추천 수 0 댓글 0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817 | 동백꽃 | 천일칠 | 2005.03.17 | 259 | |
| 816 | 시조 | 동백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4 | 125 |
| 815 | 시조 |
동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3 | 199 |
| 814 | 시조 |
동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2 | 137 |
| 813 | 시조 |
동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5 | 133 |
| 812 | 동목(冬木) | 이월란 | 2008.04.14 | 152 | |
| 811 | 시 |
동네에 불이 났소
1
|
유진왕 | 2021.08.12 | 105 |
| 810 | 동그라미 | 성백군 | 2009.07.07 | 611 | |
| 809 | 동굴 | 이월란 | 2008.04.29 | 136 | |
| 808 | 시 | 돌아온 탕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1.23 | 72 |
| 807 | 돌아갈 수 없는 다리를 건너온 걸까 | 강민경 | 2011.10.21 | 340 | |
| 806 | 돌아가신 어머니, 아버지가 남긴 편지 | 이승하 | 2011.04.30 | 1083 | |
| 805 | 돌부처 | 강민경 | 2013.06.21 | 141 | |
| 804 | 돌배나무 꽃그늘 속에서 | 성백군 | 2013.03.30 | 211 | |
| 803 |
돌담 길
|
김사빈 | 2012.05.25 | 122 | |
| 802 | 돈다 (동시) | 박성춘 | 2012.05.30 | 172 | |
| 801 | 시조 |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5 | 119 |
| 800 | 시 |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7 | 205 |
| 799 | 시 |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8 | 114 |
| 798 | 시조 |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3 | 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