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지고 있다
붉은 노을이
하늘을 물들이고 있다
온통 하늘이 붉은걸보니
그리움이 너무 많이 쌓였나 보다
이제 조금 있으면
어두움이 하늘을 덥을것이고
그리움은 까마케 재가 될것이다
다시 불을 붙이지 않는다면
까만 밤은
기약없이 재를 뿌릴것이다
하지만 나의 그리움은 까만 밤을 햐야케 만들것이다
이 밤이 다가도록 ....
Dong
Marina bcach
시
2014.08.22 07:09
그리움이 쌓여
조회 수 237 추천 수 0 댓글 0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11 |
잠 자는 여름
![]() |
윤혜석 | 2013.08.23 | 192 | |
810 |
바다에의 초대
![]() |
윤혜석 | 2013.08.23 | 214 | |
809 | 8월의 나비와 저녁노을이 | 강민경 | 2013.08.22 | 262 | |
808 | 구자애의 시 | 백남규 | 2013.08.22 | 319 | |
807 | 이슬의 눈 | 강민경 | 2013.08.01 | 283 | |
806 | 초롱꽃과 도둑 벌과 나 | 성백군 | 2013.07.29 | 276 | |
805 | 채마밭 빈집 | 성백군 | 2013.07.29 | 264 | |
804 | 우리의 상황들 | savinakim | 2013.07.29 | 269 | |
803 | 밤 바닷가의 가로등 | 강민경 | 2013.07.29 | 156 | |
802 | 나는 세상의 중심 | 성백군 | 2013.07.21 | 136 | |
801 | 배달 사고 | 성백군 | 2013.07.21 | 196 | |
800 | 바람난 첫사랑 | 강민경 | 2013.07.07 | 287 | |
799 | 나비 그림자 | 윤혜석 | 2013.07.05 | 215 | |
798 | 모래시계 | 윤혜석 | 2013.07.05 | 307 | |
797 | 안개 속에서 | 윤혜석 | 2013.06.30 | 135 | |
796 | 내일은 꽃으로 피어난다 | 윤혜석 | 2013.06.30 | 183 | |
795 | 금잔디 | 강민경 | 2013.06.29 | 347 | |
794 | 별 | 윤혜석 | 2013.06.27 | 239 | |
793 | 오늘은 건너야 할 강 | 윤혜석 | 2013.06.27 | 265 | |
792 | 40년 만의 사랑 고백 | 성백군 | 2013.06.26 | 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