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裸木) / 천숙녀
팔뚝을 보세 요
우람한 저 몸짓
알몸둥이 홀로 서서
견뎌온 엄동설한
꿈꾸며 다시 피워낼
뚝심 착한 질긴 목숨
나목(裸木) / 천숙녀
팔뚝을 보세 요
우람한 저 몸짓
알몸둥이 홀로 서서
견뎌온 엄동설한
꿈꾸며 다시 피워낼
뚝심 착한 질긴 목숨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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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 시조 | 코로나 19 –택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2 | 78 |
56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30 | 77 |
55 | 시조 | 유월 오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31 | 77 |
54 | 시조 | 코로나-19 - 구월 오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12 | 77 |
53 | 시 | 아침을 깨우는 것은 햇빛이 아니라 바람입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8.31 | 77 |
52 | 시 | 외눈박이 해와 달/강민경 | 강민경 | 2019.04.01 | 76 |
51 | 시 | 산그늘 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9.07.01 | 76 |
» | 시조 | 나목(裸木)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20 | 76 |
49 | 시조 | 옛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1 | 76 |
48 | 시 | 먼저 와 있네 1 | 유진왕 | 2021.07.21 | 76 |
47 | 시조 | 그립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4 | 76 |
46 | 김우영 작가의 수필/ 비 오는 날 추억의 팡세 | 김우영 | 2012.07.14 | 75 | |
45 | 시 | 낙엽의 은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27 | 75 |
44 | 시조 | 오늘도 | 독도시인 | 2024.03.10 | 74 |
43 | 시조 | 들풀 . 2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2 | 74 |
42 | 시 | 그저 경외로울 뿐 1 | 유진왕 | 2021.07.17 | 74 |
41 | 시 | 누가 너더러 1 | 유진왕 | 2021.08.15 | 74 |
40 | 시 | 별처럼-곽상희 1 | 곽상희 | 2021.02.26 | 73 |
39 | 시 | 또 배우네 1 | 유진왕 | 2021.07.29 | 73 |
38 | 시조 | 코로나 19 – 기다림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8.17 | 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