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4.28 12:05

수채화 / 천숙녀

조회 수 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채화.jpg

 

 

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1 시조 등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7 149
850 시조 등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2 152
849 등라(藤蘿) 이월란 2008.02.16 239
848 등대의 사랑 하늘호수 2016.05.14 192
847 등대 사랑 강민경 2018.05.29 182
846 시조 등나무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8 80
845 시조 등나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31 176
844 시조 등나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30 75
843 시조 등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0 64
842 듬벙 관람요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10 539
841 시조 들풀 . 2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2 74
840 시조 들풀 . 1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1 258
839 들꽃 선생님 하늘호수 2016.09.07 222
838 들꽃 곽상희 2007.09.08 237
837 들길을 걷다 보면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1.02 86
836 들국화 강민경 2007.12.29 191
835 듣고 보니 갠찮다 강민경 2019.04.10 223
834 드레스 폼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1.16 171
833 시조 뒷모습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6 166
832 시조 뒤안길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8 92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