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5 04:23

한통속

조회 수 154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루를 써 버리고 온
하루를 벌어 들고 온
신발들

아버지 어깨만큼
어머니 사랑만큼
아들 더벅머리 만큼
딸 귀여운 만큼

반질 반질 마음을 닦아 놓았다
너 좋고 나 좋고 모두좋은

오늘 하루 한통속 이었던
댓돌위에 가지런한 신발들

  1. 바퀴벌레 자살하다

  2. 왜 화부터 내지요

  3. No Image 11Mar
    by 지희선(Hee Sun Chi)
    2007/03/11 by 지희선(Hee Sun Chi)
    Views 155 

    시조 짓기

  4. No Image 02Apr
    by 유성룡
    2007/04/02 by 유성룡
    Views 155 

    여지(輿地)

  5. 늦봄의 환상

  6. No Image 09Nov
    by 강민경
    2007/11/09 by 강민경
    Views 155 

    나룻배

  7. No Image 22Apr
    by 이월란
    2008/04/22 by 이월란
    Views 155 

    새벽길

  8. 2월

  9. 시간 그리고 사랑 (작은나무의 작은생각)

  10.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11.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12. 꽃이니까요! – 泌縡 김원각

  13. 10월이 오면/ 김원각-2

  14. 아!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 김원각

  15. 일주문一柱門 / 천숙녀

  16. 겨울비 / 성백군

  17. No Image 25Mar
    by 강민경
    2006/03/25 by 강민경
    Views 154 

    한통속

  18. No Image 19Mar
    by 이월란
    2008/03/19 by 이월란
    Views 154 

    망부석

  19. No Image 24Feb
    by 박성춘
    2012/02/24 by 박성춘
    Views 154 

    최고의 상담

  20. 뜨는 해, 지는 해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