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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여, 너를 써라-곽상희 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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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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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詩는 -장미 한송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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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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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 효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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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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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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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를 잘 알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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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네는 별 나라/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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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인가요! –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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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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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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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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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 출근 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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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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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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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진 삶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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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명절 연휴를 보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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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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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가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