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336
어제:
2,054
전체:
16,530,697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1.01.09 11:54

가을/ 김원각-2

泌縡
조회 수 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을/ 김원각-2


이제 막

가을이 시작인가 했는데

요즘!

이곳 하와이는

삼복보다 더 더운


찜통 날씨가

계속인 가운데

아침저녁으로 

내리는 보슬비에


들녘의 뭇 잡초와 앙상한 나무들은                   

새파란 옷을 입고,


저 너머 수평선 위에

갈매기는 삼. 오. 칠 모여


하늘을 지붕 삼고

파란 바다를 무대 삼아


가을맞이 음악회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01Nov
    by 독도시인
    2021/11/0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3 

    벌거숭이 / 천숙녀

  2. 24May
    by 독도시인
    2021/05/24 by 독도시인
    in 시
    Views 82 

    껍질 깨던 날 / 천숙녀

  3. No Image 14Dec
    by 강민경
    2018/12/14 by 강민경
    in 시
    Views 82 

    12월

  4. No Image 14Apr
    by 하늘호수
    2020/04/1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2 

    막힌 길 / 성백군

  5. 02Apr
    by 독도시인
    2021/04/0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2 

    시詩 한편 / 천숙녀

  6. No Image 10Oct
    by 泌縡
    2020/10/10 by 泌縡
    in 시
    Views 82 

    두루미(鶴)의 구애(求愛) / 김원각

  7. 13Mar
    by 독도시인
    2021/03/1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2 

    귀 울림 / 천숙녀

  8. 21May
    by 독도시인
    2021/05/21 by 독도시인
    in 시
    Views 82 

    아버지의 새집 / 천숙녀

  9. 09Aug
    by 독도시인
    2021/08/0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2 

    코로나19 -젖은 목숨 / 천숙녀

  10. 03Oct
    by 독도시인
    2021/10/0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2 

    코로나 19 – 여행旅行 / 천숙녀

  11. No Image 19Oct
    by 하늘호수
    2021/10/1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2  Replies 2

    구겨진 인생 / 성백군

  12. No Image 09Jan
    by 하늘호수
    2024/01/0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2 

    새싹의 인내 / 성백군

  13. No Image 15Apr
    by 이월란
    2008/04/15 by 이월란
    Views 81 

    단풍 2

  14. 25Jan
    by 독도시인
    2021/01/2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1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15. 08May
    by 독도시인
    2021/05/0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1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16. 04Jul
    by 독도시인
    2021/07/0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0 

    물음표 / 천숙녀

  17. No Image 25Jun
    by 하늘호수
    2019/06/2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0 

    운명 / 성백군

  18. No Image 20Dec
    by 泌縡
    2019/12/20 by 泌縡
    in 시
    Views 80 

    함께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19. No Image 05Aug
    by 유진왕
    2021/08/05 by 유진왕
    in 시
    Views 80  Replies 1

    그래도 그기 최고다

  20. 06Aug
    by 독도시인
    2021/08/0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0 

    독도獨島 - 나의사랑은 독도란다 / 천숙녀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