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4.28 12:05

수채화 / 천숙녀

조회 수 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채화.jpg

 

 

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1. No Image 09Jun
    by 하늘호수
    2020/06/09 by 하늘호수
    in
    Views 86 

    럭키 페니 / 성백군

  2. No Image 18May
    by 하늘호수
    2021/05/18 by 하늘호수
    in
    Views 86 

    세상 감옥 / 성백군

  3. 다시한번 / 천숙녀

  4. 고향 흉내

  5. 신경초 / 성백군

  6. 지우개 / 천숙녀

  7. No Image 02Jan
    by 하늘호수
    2024/01/02 by 하늘호수
    in
    Views 86 

    들길을 걷다 보면 / 성백군

  8. 12월

  9. No Image 17Jan
    by 하늘호수
    2019/01/17 by 하늘호수
    in
    Views 85 

    부부 / 성백군

  10. 꽃 뱀

  11. 수채화 / 천숙녀

  12. 민들레 홀씨 / 천숙녀

  13. 밑거름

  14. 밤 공원이/강민경

  15. 놓친 봄 / 천숙녀

  16. 바 람 / 헤속목

  17. 산아제한 / 성백군

  18. No Image 09Apr
    by 하늘호수
    2018/04/09 by 하늘호수
    in
    Views 84 

    몸살 앓는 봄 / 성백군

  19. 독도 - 화난마음 갈앉히는 / 천숙녀

  20. 코로나 19 -국군의 날 / 천숙녀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