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오면 / 천숙녀
나무들 잎 새마다 당신으로 물들이고 싶어
가지마다 열리고픈 열매이고 싶어
어린 딸
젖 망울처럼
수줍은 열매가 익고 있다
시조
2021.05.31 20:39
유월 오면 / 천숙녀
조회 수 77 추천 수 0 댓글 0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3 | 시 | 찬바람의 통곡 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4.03 | 139 |
| 72 | 시 | 카멜리아 꽃(camellia flawer)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4.09 | 188 |
| 71 | 시 | 황토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4.19 | 122 |
| 70 | 시 | 빗방울 물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4.25 | 98 |
| 69 | 시 |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5.02 | 115 |
| 68 | 시 | 4월, 꽃지랄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5.09 | 118 |
| 67 | 시 | 삽화가 있는 곳 2 | 김사빈 | 2023.05.14 | 135 |
| 66 | 시 | 보훈 정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5.16 | 121 |
| 65 | 시 | 나목의 가지 끝, 빗방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5.23 | 253 |
| 64 | 시 |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01 | 117 |
| 63 | 시 | 홀로 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06 | 177 |
| 62 | 시 |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14 | 137 |
| 61 | 시 | 5월 들길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6.20 | 169 |
| 60 | 시 | 시간 길들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28 | 123 |
| 59 | 시 | 버리기도 기술입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06 | 150 |
| 58 | 시 | 섞여 화단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12 | 157 |
| 57 | 시 | 주름살 영광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19 | 111 |
| 56 | 시 | 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25 | 134 |
| 55 | 시 | ‘더’와 ‘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8.01 | 135 |
| 54 | 시 | 죄를 보았다. 그러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8.08 | 1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