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375
어제:
2,723
전체:
16,563,38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7.29 16:01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0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해 1.jpg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
쏟아 부은 혼魂과 열정
어느 골 따라 흐르고 있나
마라톤 런너처럼 긴 호흡의 길 달리고 있지
비로소
잉태되는 생명
팍팍한 땅에 스미는 물

길 달리다 힘겨워지면
주저앉을지라도
뜻을 향해 함께하는 실천가들이 필요해
옆길로
비켜서지 않는
시금석으로 남겨진 이름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2'
  • ?
    유진왕 2021.07.30 11:31
    맞는 말씀!...
    댓글
  • ?
    독도시인 2021.08.03 14:22
    길 달리다 힘겨워지면
    주저앉을지라도
    뜻을 향해 함께하는 실천가들이 필요해
    옆길로
    비켜서지 않는
    시금석으로 남겨진 이름
    댓글

  1. 가을 묵상 / 성백군

    Date2018.09.15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02
    Read More

  2. 그리움의 시간도

    Date2019.03.01 Category시 By작은나무 Views102
    Read More

  3.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Date2020.06.16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02
    Read More

  4. 가을빛 / 성백군

    Date2020.10.07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02
    Read More

  5. 넝쿨장미 / 천숙녀

    Date2021.06.02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02
    Read More

  6. 독도-고백 / 천숙녀

    Date2021.07.25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02
    Read More

  7.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Date2021.07.29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02
    Read More

  8. 전령

    Date2021.08.06 Category시 By유진왕 Views102
    Read More

  9. 국수쟁이들

    Date2021.08.11 Category시 By유진왕 Views102
    Read More

  10. 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Date2021.09.23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02
    Read More

  11. 그리운 타인

    Date2008.12.10 By백남규 Views101
    Read More

  12. 뼛속 깊이 파고드는 / 천숙녀

    Date2021.04.08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01
    Read More

  13. 살만한 세상

    Date2018.03.22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01
    Read More

  14. 나목에 대해, 경례 / 성백군

    Date2019.12.31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01
    Read More

  15. 실바람 / 천숙녀

    Date2021.02.17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01
    Read More

  16. 청소 / 천숙녀

    Date2021.04.04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01
    Read More

  17. Prayer ( 기 도 ) / 헤속목

    Date2021.07.27 Category시 By헤속목 Views101
    Read More

  18. 고난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 성백군

    Date2024.01.16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01
    Read More

  19.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Date2021.06.03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00
    Read More

  20. 나무 뿌리를 밟는데

    Date2018.04.24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00
    Read More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