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518
어제:
1,975
전체:
16,556,270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7.06.19 08:37

하늘의 눈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늘의 눈 / 성백군

 

 

외눈박이다

 

뜨면 낮

지면 밤, 한번

깜박이면 하루가 지나가고

 

그 안에 빛이 있으니

이는 만물들의 생명이라

 

사람도

빛으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늘 빛 안에 있으면

우리네 삶도 저 외눈박이, 해처럼

한결같이 빛나리라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52 수필 우리가 사는 이유 son,yongsang 2016.01.13 191
1151 시 눈높이대로 강민경 2016.02.16 191
1150 시 밥 타령 하늘호수 2017.12.01 191
1149 시 새분(糞) 작은나무 2019.03.12 191
1148 시 새와 나 강민경 2020.05.02 191
1147 자유전자 II 박성춘 2007.08.25 192
1146 시 세월 측량하기 / 성백군 3 하늘호수 2022.12.20 192
1145 시 도심 짐승들 하늘호수 2017.05.21 192
» 시 하늘의 눈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6.19 192
1143 내 사월은 김사빈 2006.04.04 193
1142 벼랑 끝 은혜 성백군 2013.05.14 193
1141 가슴을 이고 사는 그대여 유성룡 2008.04.28 193
1140 잠 자는 여름 file 윤혜석 2013.08.23 193
1139 시 풍광 savinakim 2013.10.24 193
1138 시 “혀”를 위한 기도 박영숙영 2018.08.19 193
1137 시 등대의 사랑 하늘호수 2016.05.14 193
1136 시 꽃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30 193
1135 가을묵상 성백군 2005.11.06 194
1134 낙엽 이야기 성백군 2007.03.15 194
1133 정의 - 상대성이런 박성춘 2007.12.17 194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