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6 18:52

라이팅(Lighting)

조회 수 191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밤중
거실에
크리스마스 라이팅이 켜져있다

볼 사람도 없는데
유별나다 하였더니

내 작은 빛으로
어둠을 밝힐 수야 없지만
도둑이나 지키겠다며

먼데 개
컹 컹 짖을 때마다
반짝 반짝

거실 안
잡든 가구들의
불침번이다

  1. 우리가 사는 이유

  2. 눈높이대로

  3. 밥 타령

  4. 새분(糞)

  5. 새와 나

  6. No Image 25Aug
    by 박성춘
    2007/08/25 by 박성춘
    Views 192 

    자유전자 II

  7. 세월 측량하기 / 성백군

  8. 도심 짐승들

  9. 하늘의 눈 / 성백군

  10. No Image 04Apr
    by 김사빈
    2006/04/04 by 김사빈
    Views 193 

    내 사월은

  11. No Image 14May
    by 성백군
    2013/05/14 by 성백군
    Views 193 

    벼랑 끝 은혜

  12. No Image 28Apr
    by 유성룡
    2008/04/28 by 유성룡
    Views 193 

    가슴을 이고 사는 그대여

  13. 잠 자는 여름

  14. 풍광

  15. “혀”를 위한 기도

  16. 등대의 사랑

  17. 꽃씨 / 천숙녀

  18. No Image 06Nov
    by 성백군
    2005/11/06 by 성백군
    Views 194 

    가을묵상

  19. No Image 15Mar
    by 성백군
    2007/03/15 by 성백군
    Views 194 

    낙엽 이야기

  20. 시간은 내 연인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