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하나 / 성백군
관광지 개천에서
동전 하나 주었다
제일 값비싼 쿼터
잘 닦아 품 안에 간직했다
그 일 후
어딜 가나
자꾸 동전 던져지니
남의 그리움 하나 주었다가
내 마음 더욱 그리워지고
주머니는 점점 비워지니
감당 못 할
대형 사고 쳤다
그리움 하나 / 성백군
관광지 개천에서
동전 하나 주었다
제일 값비싼 쿼터
잘 닦아 품 안에 간직했다
그 일 후
어딜 가나
자꾸 동전 던져지니
남의 그리움 하나 주었다가
내 마음 더욱 그리워지고
주머니는 점점 비워지니
감당 못 할
대형 사고 쳤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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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 시 | 내가 나의 관객이 되어 | 하늘호수 | 2017.09.16 | 253 |
1238 | 시 | 두개의 그림자 | 강민경 | 2017.09.16 | 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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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6 | 수필 | 삶은, 눈뜨고 꿈꾸는 꿈의 여행이다 / 수필 | 박영숙영 | 2017.09.05 | 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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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 | 시 | 곽상희 8월 서신 - ‘뉴욕의 까치발소리’ | 미주문협 | 2017.08.24 | 223 |
1231 | 시 | 알로에의 보은 | 강민경 | 2017.08.11 | 309 |
1230 | 시 | 물고기의 외길 삶 | 강민경 | 2017.08.03 |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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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 시 | 석양빛 | 강민경 | 2017.07.22 |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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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 시 | 7월의 생각 | 강민경 | 2017.07.07 | 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