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성을
불에 태우니
어머님 승천 하시고
눈 밭에
일렁이는 불 그림자
어머님 재림 하신다
타닥타닥
튀는 불꽃에
휘감기는 검은 연기
생사(生死)의 접전(接戰)에
경계는 허물어지고
영원에 불씨 하나 새로 돋는다
불에 태우니
어머님 승천 하시고
눈 밭에
일렁이는 불 그림자
어머님 재림 하신다
타닥타닥
튀는 불꽃에
휘감기는 검은 연기
생사(生死)의 접전(接戰)에
경계는 허물어지고
영원에 불씨 하나 새로 돋는다
희망은 있다
걱정도 팔자
꽃의 결기
심야 통성기도
삶의 조미료/강민경
생의 결산서 / 성백군
등나무 / 천숙녀
그 길
코로나 19 – <2021년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비대면 개최 / 천숙녀
코로나 19 –잠긴 문門 / 천숙녀
아내여, 흔들지 말아요 / 성백군
홀로 달 / 성백군
잔설
11월 새벽
노시인 <1>
봄날의 기억-성민희
11월의 이미지
진실은 죽지 않는다/(강민선 시낭송)밑줄긋는 여자
시간 그리고 사랑 (작은나무의 작은생각)
바다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