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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발자국
반쪽 사과
반성反省 / 천숙녀
반달 / 성백군
박영숙영 영상시 모음
박영숙영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ㅡ작품해설(1)
박영숙영 "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ㅡ작품해설(2)
박명 같은 시 형님
바퀴벌레 자살하다
바위의 탄식
바위산에 봄이
바위가 듣고 싶어서
바람찍기
바람좀 재워다오/김용휴
바람의 필법/강민경
바람의 일대기 / 성백군
바람의 생명
바람의 면류관
바람의 머리카락-홍성란
바람의 말씀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