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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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 | 시조 | 고운 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30 | 188 |
1090 | 시 | 카멜리아 꽃(camellia flawer)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4.09 | 188 |
1089 | 7 월 | 강민경 | 2007.07.25 | 187 | |
1088 | 해 바람 연 | 박성춘 | 2008.01.02 | 187 | |
1087 | 원죄 | 이월란 | 2008.03.21 | 1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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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8 | 시 | 닭 울음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3.02 |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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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5 | 시 | 출출하거든 건너들 오시게 1 | 유진왕 | 2021.07.19 | 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