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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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4 | 시 | (동영상 시) 선창에서 At Fishing Dock | 차신재 | 2016.04.29 | 324 |
1093 | 수필 | Here Comes South Korea / 달리기 수필 | 박영숙영 | 2016.04.29 | 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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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 | 시 | 풀루메리아 꽃과 나 | 강민경 | 2016.04.10 | 194 |
1090 | 시 | 감기 임 | 강민경 | 2016.04.10 | 187 |
1089 | 기타 | 미한문협의 집 | 강창오 | 2016.04.09 | 418 |
1088 | 시 | 사인(死因) | 하늘호수 | 2016.04.09 | 261 |
1087 | 시 | 나의 일기 | 하늘호수 | 2016.04.06 | 164 |
1086 | 수필 | 건망증과 단순성-김태수 | 미주문협관리자 | 2016.04.02 | 327 |
1085 | 시 | 4월의 시-박목월 | 미주문협관리자 | 2016.04.02 | 698 |
1084 | 시 | 지는 꽃잎들이 | 강민경 | 2016.03.26 | 281 |
1083 | 수필 | “시계가 어떻게 혼자서 가?” | son,yongsang | 2016.03.25 | 266 |
1082 | 시 | 아침의 여운(餘韻)에 | 강민경 | 2016.03.19 | 210 |
1081 | 시 | 3월은, 3월에는 | 하늘호수 | 2016.03.17 | 141 |
1080 | 시 | 무슨 할 말을 잊었기에 | 강민경 | 2016.03.11 | 194 |
1079 | 수필 | 수레바퀴 사랑-김영강 | 오연희 | 2016.03.09 | 307 |
1078 | 시 | 3월-목필균 | 오연희 | 2016.03.09 | 456 |
1077 | 시 | 강설(降雪) | 하늘호수 | 2016.03.08 | 172 |
1076 | 시 | 봄날의 충격 | 강민경 | 2016.03.04 | 197 |
1075 | 시 | 황홀한 춤 | 하늘호수 | 2016.02.29 | 1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