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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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 | 시 | 반쪽 사과 | 강민경 | 2014.04.27 | 339 |
1089 | 시조 | 반성反省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2 |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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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5 | 박영숙영 "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ㅡ작품해설(2) | 박영숙영 | 2011.07.04 | 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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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 시 | 바위가 듣고 싶어서 | 강민경 | 2015.04.15 |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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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7 | 시 | 바람의 필법/강민경 | 강민경 | 2015.03.15 | 355 |
1076 | 시 | 바람의 일대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08 | 107 |
1075 | 바람의 생명 | 성백군 | 2008.09.23 | 1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