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야 / 천숙녀
앙상했던 가지마다
봄물이 물씬 올라
아프게 터지네
몽우리로 꽃으로
푸른 꿈 활짝 피우는
이순耳順의 자락이여
이제 서야 / 천숙녀
앙상했던 가지마다
봄물이 물씬 올라
아프게 터지네
몽우리로 꽃으로
푸른 꿈 활짝 피우는
이순耳順의 자락이여
이제 서야 / 천숙녀
보내며 맞이하며
경칩(驚蟄)
바람의 면류관
쥐 잡아라 / 성백군
가을 성숙미 / 성백군
초월심리학과 정신이상
안부
가을비
등대 사랑
몽돌 / 천숙녀
깨어나라, 봄 / 천숙녀
죄를 보았다. 그러나 / 성백군
노숙자
개인적 고통의 예술적 승화
12월을 위한 시 - 차신재, A Poem for December - Cha SinJae 한영자막 Korean & English captions, a Korean poem
초여름 / 성백군
닭 울음소리 / 성백군
올무와 구속/강민경
그대에게 가고 있네! / 김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