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어둠을 밀어내어
대한민국 한국인은 독도 이름 부르면서
한민족 독도의 횃불 환하게 불 밝힌다
한걸음 일으킨 생각
자석으로 당겨 놓고
독도를 떠 올리며 깍지 낀 손을 잡고
일출의 장엄함으로 어둠을 밀어내어
우체통 그리움 담길
붉은 가슴 펼치는 길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어둠을 밀어내어
대한민국 한국인은 독도 이름 부르면서
한민족 독도의 횃불 환하게 불 밝힌다
한걸음 일으킨 생각
자석으로 당겨 놓고
독도를 떠 올리며 깍지 낀 손을 잡고
일출의 장엄함으로 어둠을 밀어내어
우체통 그리움 담길
붉은 가슴 펼치는 길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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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 시 | 12월의 결단 | 강민경 | 2014.12.16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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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 시 | 촛불 | 강민경 | 2014.12.01 | 202 |
930 | 수필 | 우리가 문학을 하는 이유 | 김우영 | 2014.11.23 | 330 |
929 | 시 | 엉뚱한 가족 | 강민경 | 2014.11.16 | 226 |
928 | 시 | 어둠 속 날선 빛 | 성백군 | 2014.11.14 | 191 |
927 | 시 | 얼룩의 소리 | 강민경 | 2014.11.10 | 308 |
926 | 수필 | 김우영 작가의 (문화산책]물길 막는 낙엽은 되지 말아야 | 김우영 | 2014.11.09 | 601 |
925 | 시 | 10월의 제단(祭檀) | 성백군 | 2014.11.07 | 204 |
924 | 시 | 숙면(熟眠) | 강민경 | 2014.11.04 | 180 |
923 | 시 | 가을비 | 성백군 | 2014.10.24 | 185 |
922 | 시 | 군밤에서 싹이 났다고 | 강민경 | 2014.10.17 | 324 |
921 | 시 | 내가 세상의 문이다 | 강민경 | 2014.10.12 | 188 |
920 | 시 | 가을 밤송이 | 성백군 | 2014.10.10 | 334 |
919 | 시 | 그늘의 탈출 | 강민경 | 2014.10.04 | 222 |
918 | 시 | 비굴이라 말하지 말라 | 성백군 | 2014.10.01 | 183 |
917 | 시 | 바람의 독도법 | 강민경 | 2014.09.27 | 149 |
916 | 시 | 종신(終身) | 성백군 | 2014.09.22 | 259 |
915 | 시 | 시간은 내 연인 | 강민경 | 2014.09.14 | 194 |
붉은 가슴 폘치는 길
독도에 빨간 우체통 사진 기억 합니다
우체통에 주소만 있다면 편지 쓰고픈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