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 천숙녀 산 둘러 병풍 치고 논 밭 두렁 거닐면서 고향 집 앞마당에 남은 가을 풀고 싶다 속 엣 것 다 비워 놓고 달빛 당겨 앉히고 싶어 설핏 지는 해 걸음 고향 집에 등불 걸고 밭고랑을 매면서 새벽 별도 만나고 싶다 콩나물 북어 국 끓여 시린 속도 달래가며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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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 하늘을 바라보면 | 손영주 | 2008.02.28 | 230 | |
853 | 시 | 상현달 | 강민경 | 2017.11.20 | 230 |
852 | 시 | 황혼의 바닷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2.11 | 230 |
851 | 시 | 고맙다. ‘미쳤다’는 이 말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4.09 | 230 |
850 | 시조 | 코로나 19 –76주년 광복절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15 | 230 |
849 | 시조 | 추억追憶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7 | 231 |
848 | 시 | 설국(雪國) | 하늘호수 | 2016.01.10 | 231 |
847 | 일주야 사랑을 하고 싶다 | 유성룡 | 2006.04.21 | 232 | |
846 | 사랑한단 말 하기에 | 유성룡 | 2006.08.13 | 232 | |
845 | 어머니날의 엄니 생각 | 김사빈 | 2007.04.30 | 232 | |
844 | 푸른 언어 | 이월란 | 2008.04.08 | 232 | |
843 | 시 | 빛의 공연 | 하늘호수 | 2015.11.30 | 232 |
842 | 수필 | 영화 '귀향'을 보고-최미자 | 미주문협 | 2017.10.02 | 232 |
841 | 시조 | 손을 씻으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3 | 232 |
840 | 당신이 빠져 나간 자리 | 김사빈 | 2007.06.10 | 233 | |
839 | 고백 | 강민경 | 2008.11.21 | 233 | |
838 | 그 황홀한 낙원 | 김우영 | 2013.05.29 | 233 | |
837 | 수필 | ‘아버지‘ | son,yongsang | 2015.07.05 | 233 |
836 | 시 | 방파제 | 강민경 | 2014.07.08 | 234 |
835 | 시 | 바닷가 금잔디 | 강민경 | 2015.11.28 | 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