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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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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시 |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 정용진 | 2019.03.02 | 174 |
432 | 시 |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 정용진 | 2019.03.05 | 156 |
431 | 시 | 기미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 정용진 | 2019.02.22 | 95 |
430 | 기러기 떼, 줄지어 날아가는 이유는-오정방 | 관리자 | 2004.07.24 | 483 | |
429 | 시조 |
기도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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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9 | 90 |
428 | 기도 | 성백군 | 2007.01.18 | 145 | |
427 | 시조 |
기다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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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8 | 105 |
426 | 금잔디 | 강민경 | 2013.06.29 | 347 | |
425 | 시 | 금단의 열매 1 | 유진왕 | 2021.07.25 | 221 |
424 | 시 | 글쟁이 3 | 유진왕 | 2021.08.04 | 126 |
423 | 글 욕심에 대하여. | 황숙진 | 2008.09.13 | 574 | |
422 | 시 |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 泌縡 | 2020.06.27 | 252 |
421 | 근작시조 3수 | son,yongsang | 2010.04.24 | 914 | |
420 | 시 |
그저 경외로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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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7.17 | 74 |
419 | 시 | 그의 다리는 | 박성춘 | 2015.06.15 | 202 |
418 | 시 | 그만큼만 | 작은나무 | 2019.05.15 | 227 |
417 | 시 | 그만 하세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4.30 | 198 |
416 | 시조 |
그립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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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26 | 131 |
415 | 시조 |
그립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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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4 | 75 |
414 | 그림자의 비애 | 성백군 | 2011.10.17 | 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