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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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 시조 |
뿌리에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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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15 | 216 |
492 | 시 | 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6.15 | 103 |
491 | 시조 |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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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16 | 162 |
490 | 시조 |
가지화 可支花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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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17 | 105 |
489 | 시조 |
등나무 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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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18 | 83 |
488 | 시조 | 오늘도 나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9 | 105 |
487 | 시조 |
등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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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0 | 64 |
486 | 시조 |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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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1 | 137 |
485 | 시조 |
도예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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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2 | 156 |
484 | 시 | 파리의 스윙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6.22 | 103 |
483 | 시조 |
조선요朝鮮窯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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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3 | 94 |
482 | 시조 |
공空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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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4 | 114 |
481 | 시조 |
퍼즐 puzzle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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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5 | 175 |
480 | 시조 |
뒷모습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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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6 | 166 |
479 | 시조 |
시린 등짝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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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7 | 103 |
478 | 시조 |
덫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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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8 | 141 |
477 | 시조 |
무너져 내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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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9 | 134 |
476 | 시조 |
짓밟히더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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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30 | 120 |
475 | 시 | 낙엽 단풍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30 | 142 |
474 | 시조 |
안경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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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1 | 106 |
임인년에는 건강과 함께 문운도 도약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