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기다리는 문은
영원히
그대를 위해
열려있으니까요!
왜냐고요!
당신을 만나
따끈한 커피
손바닥으로 전해오는
온기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재미가 있고 뜻이 맞는
사랑 이야기
주문한
따끈한 커피에
설탕과 크림을 넣어는 데
맛이 없네요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기다리는 문은
영원히
그대를 위해
열려있으니까요!
왜냐고요!
당신을 만나
따끈한 커피
손바닥으로 전해오는
온기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재미가 있고 뜻이 맞는
사랑 이야기
주문한
따끈한 커피에
설탕과 크림을 넣어는 데
맛이 없네요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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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 | 시 | 복숭아꽃/정용진 | 정용진 | 2015.03.24 | 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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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 泌縡 | 2020.08.23 | 227 |
1404 | 시 | 고맙다. ‘미쳤다’는 이 말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4.09 | 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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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 | 시 | 입동 낙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2.13 |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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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8 | 시 | 불꽃 나무 | 강민경 | 2015.12.26 | 225 |
1397 | 시 | 그만큼만 | 작은나무 | 2019.05.15 | 225 |
1396 | 사람, 꽃 핀다 | 이월란 | 2008.05.04 | 224 | |
1395 | 시 | 엉뚱한 가족 | 강민경 | 2014.11.16 | 224 |
1394 | 시 | 물에 길을 묻다 | 강민경 | 2016.10.20 | 224 |
1393 | 시 | 밤비 | 하늘호수 | 2016.06.10 | 224 |
1392 | 시 | 노숙자의 봄 바다 | 강민경 | 2018.04.11 | 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