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1.04 13:32

벽화壁畫 / 천숙녀

조회 수 1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f3889127403c2cd597fbb248fbc1844623407b8.png

 

벽화壁畫 / 천숙녀


벽에 그려놓은 천사의 하얀 날개
내 몸을 벽에 세워 두 손을 모아보니
어느새
깃을 세우고
훨훨 날고 있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6 코로나 현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22 105
275 가을빛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07 105
274 시조 나팔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0 105
273 시조 가지화 可支花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6.17 105
272 시조 독도 -청 댓잎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0 105
271 도미를 구워야 것다 1 file 유진왕 2021.08.04 105
270 시조 코로나19 - 불씨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8.10 105
269 동네에 불이 났소 1 file 유진왕 2021.08.12 105
268 나목의 열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13 105
267 상실의 시대 강민경 2017.03.25 104
266 9월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9.10 104
265 살만한 세상 강민경 2018.03.22 104
264 벌과의 동거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12 104
263 가을, 수작 떨지 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27 104
262 시조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15 104
261 시조 간간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2 104
260 맛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1 유진왕 2021.07.28 104
259 시조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7 104
258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29 104
257 고난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1.16 104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14 Next
/ 114